by조용철 기자
2006.05.31 09:00:00
환전·송금시 금액에 따라 최대 50% 환율우대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신한은행은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하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유학,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송금 Blue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환전,송금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고 50% 환율 우대와 함께, SK텔레콤(017670) 로밍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여행자 보험에 무료가입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또 미국 VISA Fee 납부고객, 유학생 송금지정고객, 글로벌직불카드 발급고객이 SK텔레콤 미국 휴대폰서비스 가입시 휴대폰 가격할인 및 고급 캐리어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송금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LCD 42인치 TV, 노트북 컴퓨터 등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