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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상윤 기자 2025.05.14 01:00:51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13일(현지시간) 자국이 미국 내 투자를 1조 달러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열린 사우디-미국 투자 포럼에서 백악관이 사우디가 미국에 6000억달러(약 850조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