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04.11 00:17:2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22대 총선 격전지로 꼽혔던 낙동강벨트에 속하는 경남 양산갑을에서 국민의힘의 윤영석·김태호 후보 당선이 확실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15분 현재 개표 78.70% 진행된 양산갑에서 윤영석 후보는 56.37%(4만4315표) 득표하며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후보(42.03%)를 앞섰다.
전직 경남도지사 간 맞대결로 주목 받았던 양산을에선 개표율 89.41% 현재 김태호 후보가 51.88%(4만6012표)를 얻으며 김두관 민주당 후보(48.11%)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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