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집' 임지연의 그 남자…이도현이 사는 집은 어디?[누구집]
by오희나 기자
2023.07.09 09:00:0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열연중인 배우 임지연이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그의 연인 이도현의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의 집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도현과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패치 보도 당시 두 사람은 금호동에 위치한 이도현의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는 지하3층~지상15층, 15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606가구로 구성됐다.
응봉산을 배후로 두고 있으며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에서 응봉산 산책로로 연결되고, 서울숲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과 경의중앙선 응봉역이 인근에 있고, 금호로와 용비교,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엔터식스몰, 성동구청, 구의회, 성동구립도서관, 소월아트홀이 있는 왕십리역과 롯데마트가 있는 행당역이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응봉산, 달맞이공원, 대현산공원, 서울숲 등 운동 시설과 각종 볼거리가 있는 녹지 공간이 많아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남녀샤워실, 남녀독서실, 북카페, 실내골프장 등이 배치됐다.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는 지난 4월 전용면적 84. 88㎡(2층, 직거래)가 16억원에 거래됐다. 네이버 부동산에는 17억~22억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전세가는 8억원 수준이다. 대형평형인 전용 114㎡는 27억~30억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고 전용 141㎡는 35억~38억원에 매물이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