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5.03.20 00:01:01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심해성 어류인 산갈치가 최근 울산 장생포 앞바다와 태화강에서 잡힌데 이어 정자항 남방파제 테트라포트 인근에서 또다시 발견됐다.
19일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울산시 북구 정자항 남방파제 앞에서 대항 산갈치가 잡혔다고 밝혔다.
울산산해경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58)씨가 떠내려오는 산갈치를 발견해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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