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3.09.29 09:00: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와 가장 빠른 광대역 LTE가 만났다!”
KT(030200)(회장 이석채)가 마케팅 제휴 중에 있는 영국 ‘보다폰’의 F1 레이싱팀,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Vodafone McLaren Mercedes)’의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참가를 기념해 박진감 넘치는 현장 소식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는 1963년 창단 후, 세계 정상급 레이싱 대회에서 총 182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탁월한 기량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KT는 팀의 간판 선수인 세계 랭킹 5위 ‘젠슨 버튼’ 인터뷰 영상 을 올레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fb)에서 독점 공개할 예정이며, 광화문 올레스퀘어, 강남 올레에비뉴 등 전국 10군데 올레 매장에 특별 F1 포토존을 운영해 경기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10월 8일까지 올레 페이스북의 선수 인터뷰 영상 및 관련 사진을 고객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거나, 각 올레 매장에 설치된 포토존에 방문하고 인증샷을 찍어 ‘세계최초광대역LTEA’ 해쉬태그를 추가해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젠슨 버튼 선수의 사인이 담긴 레이싱 셔츠, 모자, USB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응호 사업협력담당 상무는 “가장 빠른 차와 가장 빠른 네트워크인 KT 광대역 LTE-A의 만남을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박진감 넘치는 F1 경기도 보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영암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고 있다. 단일 대회로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써 한 대회당 평균 관람객 20만 명, 연평균 관람객 400만 명, 매년 188개국에 TV로 중계돼 약 6억 명이 시청자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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