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04.06 09:00:01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소형차 i10이 인도 주요 언론사가 선정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 상을 휩쓸며 최고 차에 등극했다.
현대차(005380)는 i10이 iCOTY 올해의 차에 뽑혀 인도에서 실시되는 차 관련 5개 시상식 모두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 모델이 이처럼 전관왕을 차지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i10이 수상한 iCOTY 올해의 차는 인도 자동차 부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현대차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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