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주 기자
2026.01.22 01:04:17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UBS가 알파벳(GOOG)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21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스티븐 주 UBS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에 대해 목표주가를 306달러에서 345달러로 올리며, 4분기 광고 실적 개선과 견조한 검색·유튜브 트렌드를 근거로 제시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UBS는 알파벳의 11~12월 광고 수요가 반등하며 분기 후반 실적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구글은 검색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추정치를 웃돌았고, 아마존의 광고 실적도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UBS는 구글의 양자컴퓨팅 진전도 긍정적으로 언급했다. 오류 감소가 개선된 ‘윌로우’ 칩이 일부 벤치마크를 짧은 시간 내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장은 오는 2월 4일 실적 발표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알파벳의 중장기 수익성을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11시 알파벳 주가는 2.75% 상승한 331.02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