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4.12.13 00:36:24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누구도 본 적 없는 경제를 이끌겠습니다.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개장 종을 울렸다. 트럼프 당선인의 옆에는 JD 밴스 부통령 당선자, 차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린 마틴 뉴욕증권거래소 회장, 그리고 트럼프 당선인의 두 자녀 이방카와 티파니가 함께했다. 배경 화면에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가 걸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번째로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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