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5.23 00:30: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의 강력한 호실적이 전체 시장에 훈풍을 가져올 것이라고 울프리서치가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울프리서치의 크리스 세녜크 최고투자전략가는 “수익은 최근 분기 실적보다 낮을 수 있지만 2분기 가이던스가 핵심”이라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한, 전반적으로 미국증시에는 순풍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특히 그는 “랠리가 다소 한풀 꺾이는 시작점에서 나올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AI 낙관론에 또 다른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