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간 신상] 노루페인트, '큐피트 마스터' 등 신제품 8종 선봬
by함지현 기자
2022.03.05 06:30:00
큐피트 마스터, 수성 외부용 페인트…건축물 수명 연장
원코팅 타입 큐피트 우드스테인·예그리나 플로어코트 등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노루페인트는 ‘큐피트 마스터’를 비롯한 신제품 8종을 선보이면서 올해 페인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5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노루페인트 신제품 8종은 △큐피트 마스터 △큐피트 우드스테인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 △수성 후로아코팅 △크린폭시 하도(고점도) △유무기 하이브리드 상도 유색 △에코탄성탄 초고경질 △코르크 포장재 등이다.
‘큐피트 마스터’는 외벽 도장에 꼭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한 제품에 담은 수성 외부용 페인트다. 건축물의 수명 연장과 가치 증진을 요구하는 시장 요구에 맞춰 출시했다.
‘큐피트 마스터’는 외벽의 미세 크랙을 커버해 철근 골조를 보호하는 탄성과 초기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고내후성을 비롯해 도막 및 콘크리트 내부로 수분 침투를 막아주는 발수성 등 주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더불어 중성화 방지 기능까지 더해 콘크리트 수명을 연장해주는 페인트로 알려져 전국 재도장 예정 아파트와 건설사 신축현장 등에서 제품 선정에 대한 문의가 클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큐피트 우드스테인’은 수성임에도 불구하고 유성 수준의 고내후성 및 내구성을 확보한 프리미엄 수성 스테인 제품이다. 1회 도장만으로 마감이 가능한 원코팅 타입이다. 이 제품은 실내외 모두 도장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예그리나 플로어코트(W)’는 인테리어용 에폭시 바닥재의 스크래치, 광택저하, 황변 등에 의한 보수도장과 신규 데코레이션 투명 바닥 마감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냄새 없는 수성타입에 황변 우려 없는 우레탄 수지를 활용하여 채광창, 출입문 주변에도 적용 가능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모두 공간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 공간의 가치를 넘어 우리 일상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페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