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드 포커스, 특이한 전시 스타일

by박지혜 기자
2012.09.29 00:01:00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2012 파리모터쇼’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베르사유 전시장(Porte de Versailles)에서 언론 공개행사와 함께 개막했다.

‘지금이 미래다(LE FUTUR, MAINTENAN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30여 종의 신차를 비롯해 총 100여 종의 차량이 출품됐다.

특히 세계 자동차 업계는 이번 모터쇼를 유럽 자동차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이에 한국GM,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업체들도 유럽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모델을 선보였다.



세계 5대 모터쇼로 평가받고 있는 파리모터쇼는 오는 10월 14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