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6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by조태현 기자
2010.08.17 07:01: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종목 뉴스다.

▲인지디스플레(037330)이=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헤지 목적으로 가입한 통화선물 및 환변동보험으로 올해 2분기까지 58억2800만원 규모의 누계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성지건설(005980)=오는 17일 오전9시까지 반기 검토 보고서상 의견 거절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조이맥스(101730)=기존 대표이사인 전찬웅씨가 사임함에 따라 박관호, 서수길씨를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샘(00924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0만주(22억원)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11월16일까지다.

▲엠비성산(024840)=엠비성산은 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검토 결과, 자본잠식률이 340.4%라고 공시했다. 감사의견은 `적정`을 받았다.

회사측은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시행세칙 제33조의4에 의거, 환율변동이 회사의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정한 결과 조정 후 자기자본은 82억4700만원 규모로 자본잠식률은 22.8%"라고 설명했다.

▲파트론(091700)=우량투자자 유치 및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3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54억4170만원이다.

▲에이모션(03186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토마토상호저축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와 9%며, 만기일은 2013년 8월17일이다. 행사가액은 784원이다.

▲루멘스(038060)=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7%, 3433.8% 증가한 659억1700만원, 73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네이쳐글로벌(088020)=한국거래소는 네이쳐글로벌의 반기 검토(감사)의견에 대해 부적정 등의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우원인프라(046940)=최대주주가 김기영에서 신영임외 1명(김기영)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인 김기영 씨의 주식은 29.18%(427만5768주)다.



변경 사유는 `합병에 의한 신주 교부`이다.

▲아이에스동서(010780)=기존 권혁운·이성철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성철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권 전 대표의 이사직은 유효하다.

▲한빛방송(043890)=계열사인 티브로드동대문케이블방송의 주식 73.45%(58만7600)주를 취득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올리브나인(052970)=선진회계법인의 반기 검토(감사)의견 결과 올 상반기 자본잠식률이 128%이었다고 공시했다.

▲블루젬디앤씨(053040)=190억원 규모의 PRINTER ISSUING MACHINE(복권단말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대비 44.12% 규모다.

▲이앤텍(047450)=반기보고서가 `현금성자산 등의 실재성 미확인 및 계속기업가정의 중대한 불확실성`으로 대주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아이니츠(032860)=대성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보고서를 검토받은 결과 상반기 자본잠식률이 57.8%이었다고 공시했다.

▲비아이이엠티(052900)=태양광 장비 및 LED 사파이어 잉곳(Ingot)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엔터(017170)테인먼트=신임 대표에 이병재씨가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지오멘토(052290)=한국증권본부는 지오멘토의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배임 및 가장납입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지앤이(033850)=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인(다산회계법인)의 검토 결과, 현금 및 현금성 자산 확인 등에 대한 감사범위 제한으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다산회계법인이 현재 지앤이의 재무제표상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0억2700만원 중 10억1300만원에 대한 충분한 재무정보를 제공받지 못한 것을 문제 삼았다고 설명했다.

▲트루아워(040180)=올해 반기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인(세영회계법인)의 감사 결과, 회계기록 및 관련증빙 미비로 감사의견을 거절당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