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0.02.21 08:56:18
정보이용료 없이 다양한 장르 음악·동영상 감상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통합 LG텔레콤(032640)은 휴대폰에서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듣고, 볼 수 있는 모바일 음악방송 서비스 '이어FUN'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랩/힙합(Rap/Hiphop) 채널, 팝/록(Pop/Rock)채널, R&B/소울(Soul) 채널, 테마(Theme) 채널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FUN을 통해 제공되는 음악은 매일 최신 곡으로 업데이트 된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에서 '**25'를 입력 후 'OZ Lite(또는 ez-i)' 버튼을 누르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하루 22시간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