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성 기자
2007.09.22 05:08:00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21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오라클과 나이키의 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돈 게 투자심리에 하루 종일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선물과 옵션의 동시 마감일이었지만 주요 지수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3820.84로 전일대비 54.14포인트(0.31%)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93포인트(0.64%) 상승한 2671.11로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525.52로 전일대비 6.77포인트(0.45%) 상승했다.
*지수는 잠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