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의철 기자
2003.01.08 04:25:11
초소형 컴퓨터 "파워북"도 선봬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애플컴퓨터의 스티브 잡스 CEO는 애플의 개인용 PC인 i맥을 위한 새로운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파리"의 특징은 구글이나 넷스케이프와 같은 현존하는 검색엔진에 비해 훨씬 빠른 웹서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애플측은 설명했다.
애플컴퓨터는 이와함께 최소형 컴퓨터 "파워북"을 선보일 계획이다.파워북은 12인치 모니터에 두께가 1.2인치에 불과하며 무게는 4.6파운드다.판매가격은 17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