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6.01.21 01:17:2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리튬 생산 기업 앨버말(ALB)이 리튬 가격 회복세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월가 투자의견이 잇따라 상향되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오전11시13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5% 상승한 169.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HSBC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리튬 가격 상승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17달러에서 200달러로 대폭 올려 잡았다.
이샨 제인 HSBC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 둔화로 톤당 9000달러 아래까지 추락했던 리튬 가격이 대용량 배터리 저장 장치(ESS) 수요 증가에 힘입어 최근 1만8000달러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2026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상향되는 등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