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3.12.14 01:32:0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프랭클린 리소스(BEN)는 12일(현지 시각) 배당금을 인상하고, 자사주 매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리소스는 이사회에서 배당금을 31센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배당금인 30센트보다 1센트 인상된 금액이다. 연 배당률은 4.7%로 추정된다. 프랭클린 리소스는 1981년부터 배당금을 늘려, 41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했다.
또, 프랭클린 리소스는 최대 272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리소스의 주가는 강보합권을 유지하며 2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