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23.01.26 00:15:12
협업툴·클라우드 등 오피스용 서비스 차질
팀즈 세계 이용자만 2.8억명…소비자 피해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장영은 기자] 협업툴 팀즈, 인터넷 웹메일 아웃룩,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등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비스가 한때 다운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팀즈, 아웃룩 등을 포함한 오피스용 MS 365 제품은 이날 새벽 2시께(미국 동부시간 기준) 다운돼 5시간 이상 이용에 차질을 빚었다. 모든 서비스를 복구한 시각은 오전 7시45분이다. MS는 “광역망(Wide Area Network·WAN) 디바이스에서 네트워크 접속의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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