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2.04.29 10:30:00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일본 오사카의 한 초등학교 남녀 교사가 교실에서 성관계를 갖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남자교사 A(29)와 여자교사 B(28)는 지난해 11월부터 3차례에 걸쳐 자신들이 재직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서 방과 후 성행위를 벌였다. 이같은 사실은 유부남이었던 남 교사의 부인이 교육위원회에 보낸 투서를 통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