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8.05.18 08:05:00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SK텔레콤(017670), KTF(032390), LG텔레콤(032640)은 18일 선불카드를 구입하면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할 수 있는 '기프트문자'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프트문자'는 카드에 적힌 번호(PIN)를 무선인터넷이나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제공된 문자 건수만큼 SM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경품 이벤트나, 판촉용품, 각종 사은품 등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이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