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승찬 기자
2006.07.07 07:00:00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VK(048760)=기업은행, 농협 등 VK 채권단들은 VK가 지난 5일 돌아온 18억원을 결제하는 조건으로 VK를 채권단 공동관리체제로 관리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LG전자(066570)=하이얼코리아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표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엠케이전자(033160)=올해 상반기 매출액 1530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50%, 41% 증가했다고 공시.
▲세원셀론텍(023960)=자기유래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의 이식시 사용되는 `주사기의 피스톤 누름 장치` 실용신안을 등록했다고 공시.
▲모코코(058900)=니코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16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신주발행가액은 6250원이며 조달된 3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우전시스텍(045880)=지코프라임이 장외매매 및 장내매수로 10.81%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 또 최준원 지코프라임 대표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
▲기륭전자(004790)=기존 사업 증대 및 신규사업 확대와 OE마켓 진입에 따른 해외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중국 상하이 인근에 중국법인을 설립.
▲금호석유(011780)화학=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에 건설되는 TDF 발전소 시설에 1797억원을 투자키로 결의.
▲네오시안(039350)=헤파호프 주식 160만주(3.21%)를 18억918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 네오시안은 미국 헤파호프와 공동으로 미국 최대 병원그룹인 마요클리닉과 형질전환 무균돼지의 아시아 지역 판매 독점 공급권 취득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
▲인디시스템(037700)=제3자 배정방식으로 173만435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공시. 3자 배정 대상자는 백승훈씨외 3인. 조달된 19억90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인피트론(045470)=사업 다각화를 위해 소트프웨어 개발업체인 디지탈리치를 3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
▲국제상사(000680)=이랜드개발이 제기한 기업매각절차속행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아인스(004870)=권청수 외 3인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이 받아들여 신주발행 금지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이에 따라 아인스는 지난 5월22일 결의한 22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
▲초록뱀(047820)미디어=영화, 뮤지컬의 제작업 및 배급업, 음원 제작업, 컨텐츠 유통 배급사업 등의 신규 진출할 계획. 올해 실적전망은 290억원, 내년에는 343억원으로 예상. 초록뱀엠앤씨를 연내 합병할 예정.
▲디지탈멀티텍(073780)=수급기업투자펀드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2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조기상환을 청구했다고 공시.
▲유비스타(036630)=우리은행으로부터 온세통신 인수자금으로 950억원을 차입했다고 공시.
▲실미디어(052310)=지난 3월24일 체결했던 가수 이현우, 윤종신의 조인트 콘서트 투자 및 제작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
▲한미캐피탈(021960)=최대주주인MBK파트너스가 장외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종전 35.07%에서 49.73%로 늘렸다고 공시.
▲한솔LCD(004710)=한솔건설은 한솔LCD 주식 31만6000주를 매수, 지분율을 11.47%에서 16.46%로 높였다고 공시.
▲영풍(000670)=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보유중이던 영풍 지분 11만3966주(6.19%) 전량을 고려아연 자회사에 넘겨 230억원 가량을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