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4.08.28 00:11:4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모건스탠리는 코카콜라(KO)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최선호주로 꼽았다.
또한 목표주가를 기존 70달러에서 7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라 모세니안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의 펀더멘탈이 절대적인 관점에서 업계 대비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는 업계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성과를 내며, 컨센서스를 초과하는 장기 유기적 매출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요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투자 가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