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한 달 앞당겨 프리미엄 패딩 행사 연다

by송주오 기자
2018.10.21 06:00:00

(사진=신세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신세계몰은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미리 준비하는 프리미엄 패딩’ 행사를 열고 방한의류 수요 선점에 나선다.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몽클레어 여성용 롱패딩 282만9470원, 남성용 점퍼 77만770원, 무스너클 여성 롱패딩 129만9000원 등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5만원 더블쿠폰과 최대 5만원 상당의 S머니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몰 영업담당 김예철 상무는 “때 이른 추위로 방한의류에 대한 고객 수요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급증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패딩을 만나볼 수 있는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날씨·환경 등에 따른 맞춤형 행사 기획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