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5.12.24 00:46:22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의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미시건대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2.6을 기록하며 올해 평균인 92.9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톰슨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92와 지난달 91.3보다 높은 수치다.
현재 경기 상태를 나타내는 현재여건지수는 108.1을 기록, 전월 104.3보다 상승했다. 기대지수는 82.7로 전월 82.9보다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