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04.06 00:51:5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 남성 모델이 3~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MINI(미니)의 콘셉트카 ‘슈퍼레제라 비전(Superleggera Vision)’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는 BMW그룹 산하 영국 고급 소형차 브랜드다. 슈퍼레제라 비전은 미니가 이탈리아 ‘투어링 슈퍼레제라’와 협업해 만든 로드스터(2인승 컨버터블)다. 영국의 스타일에 이탈리아의 감각을 더한 디자인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니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슈퍼레제라 비전과 뉴 미니 JCW, 미니 컨트리맨 다카르, 더 뉴 미니 쿠퍼 S 5도어 등을 전시했다. (사진=PR&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