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1.11.24 10:00:0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선물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외부 변수로 흔들리는 시장에서 해외선물을 통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사로 나선 애플투자증권 최임화 이사는 `내년에는 어떤 상품이 유망한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동진 대신증권 글로벌파생상품부 팀장은 `해외선물을 이용한 자산배분전략`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해외시장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당일 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