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아니면 맛 볼 수 없습니다
by강동완 기자
2009.07.14 09:33:00
하이트맥주, 한정판매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출시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하이트맥주(대표 김지현)가 뉴질랜드산 '넬슨 소빈 호프'로 만든 특별 한정판 맥주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09(Max Special Hop 2009)'로 명명된 이 제품은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100% 보리맥주 맥스(Max)의 한정판매 제품으로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올해 첫 수확한 '넬슨 소빈 호프'를 사용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넬슨 소빈 호프는 전 세계 호프 생산량의 0.01%를 차지하는 희소성 높은 품종으로 꽃과 과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
때문에 '맥스 스페셜 호프 2009'는 기존 맥스처럼 100% 보리맥주 특유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마실 때 입안 가득 퍼지는 더욱 깊고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전국의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맥스 스페셜 호프 2009'는 355㎖ 캔과 1,600㎖페트(PET)로만 출시됐다.
고가의 '넬슨 소빈 호프'를 사용했지만 출고가격은 기존 맥스와 동일한 1073.52원(355㎖ 캔)으로 책정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트맥주의 맥스는 출시 2년 8개월 만인 지난 5월 처음으로 한 달 판매량 100만 상자(1상자는 500㎖ 20병입)를 돌파했다.
맥스는 2006년 9월 출시 당시 20∼30만 상자의 월간 판매량에서 시작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외에도 하이트맥주 창업아카데미는 오는 2009년 8월 25일(화)부터 8월 27일(목)까지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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