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동완 기자
2009.03.09 11:33:01
가맹점 사업자의 초기개설비용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http://www.fea.or.kr)에선 정보공개서 등록제 시행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정보공개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곽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가맹거래사들이 정보공개서를 평가하고 있다. (편집자주)
1,100여개 정보공개서의 가맹점 초기개설비용을 분석해보면 1,000만원이하부터 2억원 이상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4,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의 비용부담이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0만원에서 4,000만원 사이의 초기개설비용도 32%를 차지하고 있다.
| 회사명 | 브랜드명 | 개설비용 |
1 | (주)스타다이닝 | 프리비 | 937,000 |
2 | (주)정상제이엘에스 | JSL 정상어학원 | 797,000 |
3 | 한국맥도날드(유) | 맥도날드 | 769,030 |
4 | (주)하누소푸드시스템 | 하누소 | 759,550 |
5 | (주)도피스디포코리아 | 오피스디포 | 678,000 |
6 | 엠에스푸드 | 아덴힐즈 | 620,000 |
7 | 토피아에듀케이션(주) | 토피아 잉글리쉬존 | 600,000 |
8 | (주)준오뷰티 | 준오헤어 | 580,000 |
9 | (주)베리엔모어 | 킨더슐레 | 561,327 |
10 | 킨더슐레(주) | 킨더슐레 | 561,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