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지나 기자
2024.11.02 00:23:4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상업용 바닥재 기업 인터페이스(TILE)는 3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1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11시 23분 기준 인터페이스의 주가는 32.40% 상승한 23.13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인터페이스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8센트로 예상치 36센트를 넘어섰다. 매출은 3억4430만달러로 예상치 3억3640만달러를 웃돌았다.
인터페이스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2억9000만~13억1000만달러에서 13억1500만~13억2500만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13억14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