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앞 유기농 백화점’ 분당 효자촌점 오픈

by강동완 기자
2009.05.29 09:33:00

1,200여 종의 다양한 상품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친환경•유기농 브랜드, ‘싹과 열매’
유기농 쌀, 야채, 과일 등 주요 인기품목 세일 동시 실시
일일배송되는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최상의 신선도와 품질이 장점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유기농·친환경식품 전문브랜드인 ‘싹과 열매’는 지난 5월 26일 분당 효자촌에 제 6호점을 개장, 오픈기념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30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오픈행사에서는 유기농 쌀, 야채, 그리고 과일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오픈기념 사은품 및 시식행사, 구매금액별 사은선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실시된다.


싹과열매는 국내산 유기농·친환경 제품취급을 원칙으로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우리 농가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함으로써 신토불이와 도농간의 상생을 추구하고 유기농의 순환원리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서울 및 수도권의 주요 프리미엄 상권에서 지역밀착형 매장으로 운영되며, 당일 입고·판매되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류 등의 먹거리, 주방·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 1,200여 가지의 다채로운 유기농·친환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싹과열매의 최종열 대표는 "싹과열매 효자촌점 오픈을 통해 유기농·친환경 제품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생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싹과열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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