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동완 기자
2008.03.07 12:00:00
호서대, 가맹거래사 자격증 대비 프로그램 운영, 오는 22일부터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서울 서초동 소재)은 윈 프랜차이즈 서포터즈와 공동으로 3월 22일(토)부터 제6회 가맹거래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2월 4일부터 개정 가맹사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프랜차이즈 관련 제도적 환경이 복잡해졌고 가맹거래사의 업무영역이 확대되어 가맹거래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개업하는 거래사가 증가하고 있고,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가맹거래사 영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가맹거래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자격증 제도로 프랜차이즈 경영․법률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양성키 위해 시행되고 있다.
가맹거래사 시험은 1차 객관식, 2차 논문식의 60점 절대평가제로서, 내년부터는 시험과목이 추가되어 수험을 준비할 분량이 늘어나므로 올해가 자격증 취득의 적기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그동안 가맹거래사와 관련한 교육기관 및 수험서의 부족으로 수험생의 고충이 많았던 사정을 반영하여 현직 가맹거래사들의 수험 노하우 전수식의 강의로 진행된다.
접수 및 문의처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02-587-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