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상승 출발…트럼프 관세 주시

by장예진 기자
2025.02.11 00:04:1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뉴욕증시가 1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2분 기준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44402선에서, S&P500지수는 0.37% 오른 6049선에서, 나스닥지수는 0.75% 상승한 1966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할 추가 관세 정책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월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표가 실제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기 보다는 일종의 협상 전략으로 적용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번주 시장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고위 관계자들의 발언도 예정되어 있다.

오는 11일에는 파월 의장을 비롯해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등의 공개 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에 철강 및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먼데이닷컴(MNDY)은 지난 4분기 호실적과 함께 기대 이상의 연간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주가가 급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