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의 암호화폐거래소 벤처업종 제외정책은 철회돼야 한다
by김현아 기자
2018.08.23 03:10:48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술이자 제2의 인터넷인 블록체인 기술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미래를 선도할 핵심기술이다. 과거 우리가 인터넷진흥정책을 추진해 IT 강국의 기반을 마련한 것처럼 이제는 제2의 인터넷인 블록체인기술 진흥정책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해 블록체인 강국을 실현해야 한다.
한때 정부는 모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할 수 없다는 데는 어느 정도 인지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아직도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퍼블릭 블록체인에서의 채굴 보상금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 . 아마도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기능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이다.
디지털자산이란 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의미한다. 즉, 이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경제생태계를 우리는 블록체인 경제 또는 암호경제라고 이야기 한다.
이다. 이는 암호화폐가 없이는 블록체인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다.
그렇다면 암호화폐거래소는 블록체인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까. . 그래서 블록체인 세상에서 암호화폐거래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가지게 된다.
이다.
블록체인 진흥정책에서 암호화페거래소의 필요성을 정확히 인지한다면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
하다. 현재도 암호화폐거레소에 KYC(사용자인증, Know Your Customer) 및 AML(자금세탁방지,Anti Money Laundry) 등의무를 부가하고 있다.
모든 기술은 순기능과 역기능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블록체인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