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특허정보원-지식재산전략원, 특허 빅데이터 활용 제휴

by김현아 기자
2014.06.11 01:51:42

특허 관련 유망 기술 개발 및 창업 지원 강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 이하 NIA)이 특허청 소속 한국특허정보원 및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특허 분야 빅데이터 활용 및 전략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전략센터와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이태근)의 업무협약은 △특허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 및 사업 발굴 △빅데이터 활용 산업육성 지원정책 상호 공유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컨설팅 협력 △산업재산권정보 제공 등이 골자다.



한국지식재산전략원(원장 김재홍)과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사회 전망 △빅데이터 활용의 창업 등에 지식재산 자문 △특허 관련 빅데이터 기반의 ICT 유망 기술 발굴 △빅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 협력 등 주로 미래전략 수립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허 관련 빅데이터 기반의 ICT 유망 기술 발굴은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의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수립 컨설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왼쪽부터 한국특허정보원 이태근 원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 한국지식재산전략원 김재홍 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