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서영지 기자
2011.07.08 06:00:34
국제백신연구소에 누리꾼· 임직원이 모은 후원금 전달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가 에티오피아에서 질병 퇴치 사업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임직원과 누리꾼이 모은 질병 퇴치 후원금을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LG전자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과 누리꾼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댓글 달기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LG전자는 회사 블로그· 트위터 등 SNS와 연계해 누리꾼이 댓글을 달면 기부를 하는 `라이프스 굿 데이 캠페인`을 벌여 후원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