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8.10.19 10:01:00
1.6디젤·2.0가솔린 모델 추가 출시..고객 선택폭 넓혀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기아자동차가 19일 기존 `쏘울 1.6가솔린`에 이어 `쏘울 1.6디젤`과 `2.0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내놓고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기아차(000270)는 추가된 쏘울 1.6디젤과 2.0가솔린 모델의 최고출력이 각각 128마력, 142마력이며 연비는 각각 15.9km/ℓ, 12.9km/ℓ(자동변속기 기준)로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차량 30대를 마련해 주말마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한민국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량(CUV) 쏘울 게릴라 로드쇼`를 열고 고객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