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7.06.03 08:00:00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030200)는 오는 12월까지 건강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메가패스 청정인터넷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자신의 인터넷 중독 정도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중독 지수' 체크와 인터넷 상에서 도용된 주민번호를 찾아주는 '도용 지수' 이벤트를 연다.
또 메가패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상의 음란, 폭력, 도박 등 유해사이트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크린아이' 서비스와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 사용시간을 조절해줄 수 있는 '타임코디' 서비스를 1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