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추석 선물로 패션을 선물하세요"

by민재용 기자
2014.08.24 06:00:00

화장품, 아웃도어, 핸드백 등 다양한 선물 선봬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패션, 잡화 장르의 다채로운 추석선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선물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화장품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세트로 구성됐다.

▲지방시 핸드백
△산타마리아노벨라 베스트 스킨 크림 세트 20만 2000원 △랑콤 비지오네르 아이크림 세트 8만 5000원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12만원 △후 비첩 순환에센스 대용량 세트 11만원 등에 판매된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감각을 고려한 럭셔리 기프트도 선보인다.

△지방시 판도라 스터드백 269만원 △에밀리오 푸치 핸드백 275만원 △발렌티노 반지갑 77만원 △몽블랑 마이스터튁 90주년 컬렉션 149만원 △만년필 114만원 등최신 트렌드의 럭셔리 기프트가 다양하다.



레져 활동 성수기인 가을을 앞두고 아웃도어 기프트도 준비됐다.

대표상품은 △K2 트레킹화 13만 2000원 △블랙야크 기능성 티셔츠 8만 9000원 △하그로프스 긴팔 티셔츠 10만 40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선물로 패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잡화 장르(화장품, 패션잡화, 핸드백)에서 신세계 씨티, 삼성카드로 당일 20만원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최민도 상무는 “전통 추석선물인 한우, 굴비, 청과 외에도 선물하는 사람을 기억하게 해줄 패션 기프트를 찾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식품과 더불어 패션 추석선물 수요 잡기에도 총력을 기울여 명절 특수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