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4.03.22 06:00:00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기능성침구 제조사 까르마가 제품의 크기를 늘리고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베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제품은 제네시스(Genesis), 골드(Gold), 맥스큐(Max Q)베개 총 3개 제품으로, 수면자세와 습관에 따라 기능별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백화점 등 까르마가 입점해 있는 전국 36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쇼핑몰인 까르마몰(www.calma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정가는 3개 제품 동일가격 15만원이다.
회사는 자사 스마트폼 기능을 강화하고, 사이즈는 늘렸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마트폼은 라텍스와 메모리폼의 장점을 융합해 까르마가 자체 개발한 폼으로, 이상적인 체압흡수와 개인의 사용환경에 따라 최적으로 반응하는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기존 라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등 특가이벤트도 진행한다. 가격은 5만9000~7만5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