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07.08.15 10:00:00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하나로텔레콤(033630)은 교육전문기업인 페르마에듀와 TV포털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에 대한 독점 제휴를 맺고 내달부터 '하나TV'를 통해 수학과 논술 강의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페르마에듀는 특수목적 중고교 전문학원으로 올해 1500명 이상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해 주목받는 업체다. 지난해 9월 대교와 합병해 교육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할 예정이며, 강의 교재는 별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