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단독 혜택 ‘UP’…롯데온, ‘9월 월간롯데’ 진행

by김정유 기자
2024.09.01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온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계열사 상품을 단독 혜택에 선보이는 ‘9월 월간롯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월간롯데에서는 꼭 가봐야 하는 ‘M.V.P’(Must Visit Place)로 롯데월드몰을 소개한다.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일대와 롯데월드몰은 글로벌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로 채워진다.

매일 오전 10시 요일 별 릴레이 행사도 펼쳐진다.

첫 번째 날인 2일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정상판매가 3만 5000원)을 롯데카드 결제가 1만원에 선보인다. 오는 3일엔 서울스카이 입장권(정상판매가 3만 1000원)을 역시 롯데카드 할인가 1만원에, 4일엔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전용 2D 관람권(정상판매가 1만 4000원)을 롯데카드 결제가 7800원에 판매한다.



이어 오는 5일엔 필립 콜버트 에코 텀블러 100개 선착순 무료 증정 행사를, 6일에는 세노비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교환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롯데리아 버거세트 지류교환권(10+2)을 6만원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입장권을 2만원대에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에서 준비한 월간롯데 럭키박스도 1만원대에 준비했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만 1990원에 가능한데 엘포인트 2000점 적립까지 감안하면 999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또한 롯데온에서는 월간롯데 행사 기간 중 롯데웰푸드(280360)와 패션브랜드 랩(LAP)의 협업으로 탄생한 ‘랩 X 빼빼로 에디션’도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9월 월간롯데는 추석 명절과 롯데월드몰 1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식음료부터 즐길 거리까지 롯데와 함께 멋진 9월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