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릎에 살고 있는 `해골`

by김민화 기자
2015.10.04 00:03:00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피부에 상처를 내 물감을 들여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문신은 한 사회의 일원이라는 표식에서부터 종교적인 의례, 장식, 계급, 액땜 등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오늘날의 문신은 장식적인 의미와 개인의 취향에 따른 것이 많다.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해골이나 괴수 등 무시무시한 문신을 하거나 에로틱한 문신을 하기도 한다. 또 미용을 위해 눈썹이나 입술에 문신을 하기도 하는데, 세계 각국에서는 기이한 문신을 한 사람들이 각자의 문신을 뽐내는 문신대회가 열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