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14.04.12 06:00:00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까사미아의 온라인·홈쇼핑 전용 브랜드 ‘까사온’이 봄철 혼수 시즌을 맞아 패브릭 침대와 천연대리석 식탁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까사온에서 처음 선보이는 패브릭 침대 ‘더블린’은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의 다이아몬드 형태 퀼팅 헤드보드가 포인트이다. 고강도 발수코팅 처리된 패브릭으로 오염물질이 천에 쉽게 묻지 않기 않기 때문에, 옷솔로 먼지를 털거나 중성세제로 닦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중 매트리스 구조의 안정감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평상형 바닥판은 안락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함께 출시된 ‘브리사’ 대리석 테이블 세트는 애쉬 원목과 천연 대리석 상판 소재의 4인 식탁 세트이다.
견고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자랑하는 애쉬 원목과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천연 대리석과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 식탁 가로 사이즈보다 100mm 더 긴 (1300*800*750) 사이즈와 간결한 직선 디자인으로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까사미아 ‘까사온’은 신제품 론칭을 기념, 다음달 8일까지 최대 ‘49%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