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14.02.16 06:00:00
2본부 11팀에서 2본부 4실 3팀으로 개편
부적합철강대책반 별도 운영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현행 2본부 11팀에서 2본부 4실 3팀으로 실 체제를 골자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협회측은 “유사 업무 통합으로 업무능력를 제고하고, 조직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해 현행 11팀에서 팀을 통합해 4실 3팀의 실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또 정품 철강제품 사용을 확대하고 국내 시장 안정화를 꾀하기 위해 전문위원을 반장으로 하는 부적합철강대책반을 별도로 운영, 불공정 수입재에 대응키로 했으며, 국제협력팀을 조사통상실로 확대 개편해 통상업무를 강화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영지원본부장(조사통상실장 겸임) 이병우 ▷기술지원본부 고객지원실장 손정근 ▷경영지원본부 기획홍보실장 허대영 ▷기술지원본부 기술환경실장 김영주 ▷경영지원본부 총무팀장 이래균 ▷기술지원본부 인적자원개발팀장 이동복 ▷부적합철강대책반장 도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