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자전거 바퀴에 콕 박힌 앵그리버드
by박지혜 기자
2012.09.02 00:00:03
| ▲ 유로바이크 2012 (유로바이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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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세계 최대 자전거 전시회 ‘유로바이크 2012(Eurobike 2012)’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독일 프리드릭스하펜에서 열린다.
이번 유로바이크 주제는 ‘생활 속 자전거 타기’와 ‘전기 자전거(E-Bike)’로, 접이식 자전거를 비롯해 산악자전거, 보호장구 등 49개국, 1250개 기업의 366개 신제품이 공개됐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유로바이크 2012에서는 부문별 최고 제품을 인정하는 ‘골드 어워드(Gold Award)’도 발표했다. 전기 자전거 부문에는 8단 기어에 보쉬 모터를 장착한 오스트리아 KTM의 ‘eShopper’, 29인치 산악자전거에는 미국 나이너 바이크(Niner Bike)의 ‘Air 9 RDO’, 사이클에는 사이클링 스포츠(Cycling Sports)의 ‘SuperSix EVO’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사이클 브레이크, 신발, 저지, 재킷 등 8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