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재희 기자
2009.04.28 07:00:00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전 세계가 ‘돼지독감’ 공포에 휩싸였다.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독감의 사망자수가 100명을 넘어섰고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조정 빌미를 찾고 있던 시점에 발발한 돼지독감으로 어제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돼지독감이 경제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지수 조정과는 달리 수산주, 닭고기·쇠고기주, 바이오, 백신, 제약주 등 돼지독감 수혜주들은 초강세를 기록했는데..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 프로그램에서 돼지독감이 경제 및 증시에 미치는 영향 살펴보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LIG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원은 5월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5월 코스피 지수하단으로 1250을 상단은 1400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기회는 또 올 것이라고 하는데..보고서 내용 살펴보고 기회를 성공적으로 잡는 방법을 변 연구원과 함께 모색해 본다.
또 시장의 핫 이슈 종목인 셀런(013240)과 3노드디지탈(900010) 그리고 현대디지탈텍(035480)을 집중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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