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는 달리고 싶다..그러나 정부는 "아직 이르다"

by유재희 기자
2009.04.21 07:00:00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경기회복을 낙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경제지표들의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한국의 경기회복 속도가 OECD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까지 받아 증시 랠리로 이어졌지만, 정부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다.   
 
국내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치와 장밋빛 증시 전망을 다시 하향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의미인데..
 
경제 재테크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이를 통해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우리투자증권 권양일 연구원은 대형주와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여왕벌 따라하기’보고서를 발표했다. 내용을 살펴보고 종목별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또 시장의 핫 이슈 종목인 LG전자(066570)와 롯데미도파(004010) 그리고 비츠로테크(042370)를 집중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