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9.02.08 10:10:00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원금부분보장형·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대신 ELS 747호`는 코스피200과 삼성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90% 보장)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초과 100% 미만이거나 100% 초과 145% 미만인 경우 연 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48호`는 현대차와 KB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44.0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월 1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747호 80억원, ELS 748호 80억원으로 총 16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