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협회, 4대 협회장 선출 총회 오는 27일

by강동완 기자
2008.02.19 09:28:28

김용만 대학로김가네, 조병대 한국PGL 대표, 각각 출마의사 밝혀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오는 3월31일 3대 이병억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협회 4대 회장선거를 위한 정기총회를 오는 2월 27일(수)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지난 2월1일 이사회에서 의결된 선거관리운영 규정에 따라  이건개 고문이 선거관리위원장, 김서기 부회장(태창가족 대표), 이명훈 부회장(이지은레드클럽 대표), 김종무 변호사(법무법인 한림)가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18일 현재, 김용만 부회장 (대학로 김가네 대표)와 조병대 감사 (한국PGL 대표)가 각각 입후보한 상태이다.

협회 관계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요건을 검증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필과 공약사항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